임볼릭 이후, 그간 격조하였습니다.
사실 요즘 한창 바쁘다보니 에린에 통 들르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만...
그래도 오늘(이제는 어제가 됐네요) 생활계통 패치가 있었으므로 짬을 내서라도 방문했습니다.
출석체크 이벤트도 끝났으니 이젠 정말 설렁설렁 밤중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될 것 같군요.
바뀐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는 구매하질 못해서, 프리시즌이 되어봐야 알 것 같으니 일단 말을 아끼겠습니다.
그런데 베이직을 주는 게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있네요? 글쎄요...
다만 캐시샵에서 할인하는 품목 중에 사고싶은 건 몇 개 있네요. 물론 못 살 성 싶습니다만.
요리에는 무려 김치가 추가되었습니다! 와!!!
그 외 다양한 요리들이 추가되었지만, 어째서인지 이번에도 가리비는 없었습니다. 왜?
하여 문의를 넣은 참이었습니다. 호호... 설마 잊어버린 건가요, 마비팀?
일단 농장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들을 새로 설치했습니다.
그런데 거미알은 타란튤라에게서 나온 건데 왜 결과물은 불꽃문양 거미인지. 귀여우니까 그런 걸까요?
그리고 허브 3종은 추가되었습니다만, 해독초는 왜 없죠...?
쓰이는 곳이 꽤 한정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화이트허브도 비슷할텐데.
조만간 농장을 다시 갈아엎어야 할까요? 확장할 때마다 정리하다가 이제 끝인가 했더니 확장레벨이 생기고.
저번에 또 확장레벨이 추가되어서 또 와르르 갈아엎느라 며칠 힘들었는데 말이죠. 딱히 잘 꾸미는 편은 아니지만요.
이번 이벤트 퀘스트야 이미 스킬 수련이 거의 다 끝난 입장에선 별 거 없으니까 넘어가지요.
하지만 반대로 스킬 수련이 덜 된 뉴비들에겐 꿀 이벤트입니다. 또, 퀘스트를 하루이틀 밀려도 된다는 게 메리트네요.
제작수집일기야 일전에 이야기했듯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. 보상도 품질 포션 외에는 별다를 게 없고요.
두카트를 조금 모아놔야 하려나. 다른 건 괜찮지만 요리재료를 왕창 모아둘 주머니는 좀 필요하거든요.
다음번 교역 업데이트까지 찬찬히 기다려보려고 합니다.
아무래도 조만간 또 일기를 쓸 일이 생기겠네요.
요리도 하고, 농장을 또 허브와 기타 설치물로 채워야겠습니다!
일단 짬이 나야겠지만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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